나는가수다 임재범이 지난 3월 23일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수요예술무대’에 출연해 SBS 드라마 ‘싸인’의 OST를 부르며 눈물을 흘린 모습이 최근 공개돼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임재범은 자신의 팬 카페에 “아내가 무척 외롭고 힘들어할 때 한 여자의 남자로 남편으로 많이 아프고 힘들다”며 “많은 기도를 부탁한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임재범의 아내 송남영 씨는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암 제거 수술을 받았지만 간과 위로 전이가 돼 힘겨운 투병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원하며, 사랑하는 사람이 아플 때 그녀를 위해 노래를 부르고 있는 힘을 다해 싸우는 임재범의 모습에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임재범은 자신의 팬 카페에 “아내가 무척 외롭고 힘들어할 때 한 여자의 남자로 남편으로 많이 아프고 힘들다”며 “많은 기도를 부탁한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임재범의 아내 송남영 씨는 뮤지컬 배우 출신으로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암 제거 수술을 받았지만 간과 위로 전이가 돼 힘겨운 투병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원하며, 사랑하는 사람이 아플 때 그녀를 위해 노래를 부르고 있는 힘을 다해 싸우는 임재범의 모습에 격려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