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섹스를 원하는데 딱히 다른 이유가 필요할까? 만약 이유가 필요한 당신을 위해 합법적인 이유를 다음에 제시하였다. 원활한 섹스 라이프는 건강 전반에 걸쳐 좋은 영향을 미친다. 여성들의 현명하고 건강한 선택을 증진시키는 비영리단체인 헬스 위민(Healthy Women)에서 최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대부분의 여성들이 즐거움보다는 의무감 때문에 섹스를 즐긴다고 답했다. 이는 많은 여성들이 활발한 성생활에서 얻을 수 있는 건강을 놓치고 있다는 것이다. 섹스가 왜 더욱 건강한 삶을 만들어주는지 아래의 5가지 이유를 살펴보도록 하자.
1. 섹스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
더 라킹 체어(The Rocking Chair, 뉴 저지 소재)의 메디컬 디렉터 나오미 그린블랏 박사는 “섹스를 하면 기분을 좋게 하는 천연 호르몬 엔도르핀이 생성된다.”고 말했다. 누구나 섹스를 경험한 사람이라면 이런 사실에 크게 놀라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결과는 다양한 연구에서 발견되었으며 수 많은 연구에서도 섹스를 권장하는 분위기이다. 예로 2002년 뉴욕 주립대학교 연구팀은 여학생들을 콘돔 미착용 성관계를 주기적으로 하는 그룹, 콘돔 착용 성관계를 주기적으로 하는 그룹, 주기적으로 성관계를 하지 않는 그룹으로 나누어 연구를 하였다. 그 결과 주기적으로 성관계를 하는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우울증 신호가 적게 나타났고 콘돔 미착용 성관계를 주기적으로 하는 그룹에서 우울증 신호가 가장 적게 나타났다. 일련의 결과들은 ‘성 행동 기록(Archives of Sexual Behavior)’저널에 실렸으며 이 결과들이 결정적이라고 할 수도 없고 각기 다른 관점에서 연구가 이루어졌지만 이와 같은 연구들은 맥락을 함께 하며 정자가 여성들의 기분을 업시켜주는 작용을 한다는 것은 같다.
2. 섹스가 운동이 될 수 있다
그린블랏 박사는 “섹스도 중요한 운동이다. 한번 섹스를 할 때마다 적게는 85칼로리, 많게는 250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고 전했다. 칼로리 소모뿐만 아니라 어떤 체위를 구사하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근육운동을 할 수 있다.
3. 섹스로 동안 외모를 가꿀 수 있다
그린블랏 박사는 “로얄 에딘버러 병원(The Royal Edinburgh Hospital)에서 실시한 연구에 의하면 평가단은 여성을 한쪽 방향만 투명하게 보이는 유리 너머로 본 후 나이를 가늠해야 했다. 이 중 ‘최강 동안’이란 이름표를 붙이게 된 여성은 실제 나이보다 7~12세 정도 어리게 보였고 일주일에 4번 정도 섹스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섹스는 에너지 레벨을 올리거나, 오르가슴 때문에 사랑의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옥시토신을 생성하거나, 주기적으로 성관계를 하면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일랜드 연구진은 섹스를 자주 하는 남성들은 그렇지 않은 남성들에 비해 심혈관계 질병으로 사망할 확률이 절반 이하이고 정기적으로 섹스를 하는 남성들의 외모가 더욱 젊어보인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그린블랏 박사에 의하면 이런 이유뿐만 아니라 섹스는 몸 속에서 비타민D와 빛나는 머릿결과 피부로 만들어주는 에스트로겐이 생성되도록 많은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4. 섹스는 면역체계를 증진한다
박사는 “섹스를 하는 사람들은 면역활동을 증진시키는 면역글로불린A의 수치가 높은 경향을 보인다.”고 말했다.
5. 섹스는 천연 진통제다
오르가슴을 느끼기 직전 옥시토신의 수치는 평소보다 5배 가량 높아지기 때문에 요통에서부터 관절염까지 고통이 감소되고 생리통이 줄어들기도 한다.
의심할 여지없이 많은 연구자들은 섹스와 건강과의 관계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와 같은 맥락을 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더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살았던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섹스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여전히 섹스가 나쁘다는 증거는 없고 최소한 살아가는데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 섹스를 생활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인다고 해서 손해 보는 일은 없을 것이다.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한 101가지 사랑시
001. 김남조 - 가고 오지 않는 사람
002. 신경림 - 가난한 사랑 노래
003. 원태연 - 경험담
004. 용혜원 - 공개적인 사랑
005. 유미성 - 그 사람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006. 김태광 - 그대 제가 사랑해도 되나요
007. 박성준 - 그대가 있음으로
008. 용혜원 - 그대의 눈빛에서
009. 원태연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010. 유미성 - 그림자 같은 사랑
011. 김용택 - 그이가 당신이예요
012. 김미선 - 그저 친구라는 이유로
013. 김옥진 - 기도
014. 김영일 - 기다림
015. 유미성 - 기다릴 수 있는 시간만큼만 사랑하세요
016. 이정하 -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
017. 용혜원 - 꿈속이라도
018. 이정하 - 끝끝내
019. 한용운 - 나 그렇게 당신을 사랑합니다
020. 유미성 - 나보다 먼저 그대를 사랑하겠습니다
021. 이정하 - 내 모든 것 그대에게 주었으므로
022. 유미성 - 내 사랑은
023. 유미성 - 내 일기의 주인공이 그대이듯
024. 문향란 - 내가 너를 사랑하는 이유
025. 도종환 -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026. 이정하 - 내가 웃잖아요
027. 용혜원 - 내게 말해 주십시오
028. 용혜원 - 내게는 가장 소중한 그대
029. 왕국진 - 너는 알아야 해
030. 김재진 - 너를 만나고 싶다
031. 원성스님 - 누군가가 그리워질 때
032. 장석주 - 다시 첫사랑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033. 유미성 - 다음 세상에서
034. 유미성 -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
035. 문은희 -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036. 이성희 - 당신의 이름
037. 브라우닝 -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038. 이정하 -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039. 원태연 - 둘이 될 수 없어
040. 원태연 - 만들어 보기
041. 이용채 - 멀리 있는 사람이 가슴으로 더욱 그립다
042. 이정하 - 부끄러운 사랑
043. 이풀잎 - 사람을 찾습니다
044. 유영석 - 사랑 그대로의 사랑
045. 김성만 - 사 랑
046. 박승우 - 사 랑
047. 이준호 - 사랑고백
048. 용혜원 - 사랑뿐입니다
049. 용혜원 - 사랑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050. 안도현 - 사랑은 싸우는 것
051. 유미성 - 사랑은 피지 않고 시들지 않는다
052. 용혜원 - 사랑의 순수함을 위하여
053. 용혜원 - 사랑의 시인
054. 원태연 - 사랑의 전설
055. 용혜원 - 사랑의 화살
056. 박성철 - 사랑이 사라지면 그리움이고 말고
057. 양현근 - 사랑이란
058. 김재진 - 사랑하는 사람에게
059. 원태연 -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060. 핀취즈 -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061. 박남원 - 사랑한다는 건
062. 김재진 - 사랑할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063. 이정은 - 사랑할 때는
064. 김학주 - 사랑할 수만 있다면
065. 길강호 - '사랑해'라는 말
066. 용혜원 - 살아감 속에 아픔은
067. 유미성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
068. 이해인 - 슬픈날의 편지
069. 이용채 - 아름다운 만남을 기다리며
070. 유복남 - 아름다운 사랑을 위해
071. 서정윤 -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072. 도종환 -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073. 맹명관 - 오늘 그대 작은 소망이고 싶습니다
074. 유미성 - 오늘은 백 일입니다
075. 유미성 - 왜 하필 당신은
076. 용혜원 - 우리가 어느 사이에
077. 이수익 - 우울한 샹송
078. 하이네 - 이 깊은 상처를
079. 원태연 - 이런 날 만나게 해주십시요
080. 용혜원 - 이런 날이면
081. 류동화 - 이런 사랑을 하고 싶다
082. 이정하 - 이별 노래
083. 원태연 - 이별역
084. 원태연 - 이유
085. 원태연 - 일기
086. 용혜원 - 자연스런 아름다움
087. 마종기 - 전화
088. 이선명 - 종이비행기
089. 노희경 -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090. 고정희 - 지울 수 없는 얼굴
091. 톨스토이 - 참 사랑
092. 용혜원 - 처음처럼
093. 유미성 - 천원짜리 러브레터
094. 워즈워드 - 초원의 빛
095. 도종환 - 풀잎 하나를 사랑하는 일도 괴로움입니다
096. 정희성 -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097. 용혜원 -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098. 유치환 - 행 복
099. 문향란 - 행복한 짝사랑
100. 도종환 - 혼자 사랑
101. 용혜원 - 혼자라고 생각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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