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여행하는 남자 :: 2번째 대만 여행 : 아름답고 종교적인 대만 (롯데관광 후원, 네이버 드림크루즈 카페 후원)

 

 

2번째 대만 여행 : 아름답고 종교적인 대만

 

 

안녕하세요. 크루즈 여행을 하는 남자입니다.

 

제가 크루즈 타고 대만에 여행 갔었을 때의 사진을 몇장 올려봅니다.  

대만에 있는 101 빌딩은 몇 번 가보긴 했지만,

참 매력적인 나라 중의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 세계에 각지에 종교 단체를 가봤는데요, 이를테면, 아프리카에 무슬림, 각 나라들의 흰두 사원들, 그리고 각 나라에 종교들......

 

 

 

2. 그 중에 대만은 우리 나라와 비슷하게 여러 신들을 모시는데 여기 보이는 반달 모양의 빨간 나무 조각이 참 재미있습니다.  

그 두개 나무 조각을 들고 소원을 빈다음 바닥에 던져서

둘다 같은 모양이 나오면 신의 메세지가 "YES" 한 쪽이라도 다르면 "NO"라는 대답이라고 합니다. ^^

 

나는 가족의 건강과 승무원 마칠때 까지의 사고 없이 마치는 것 등등 많은 소원을 빌었는데

모두 "YES"

그런데 여자친구를 사귈 수 있냐는 마지막 질문만 "NO"로 나와서 좀 그랬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9개월의 승무원 생활 동안 지지리 복도 없었던지.

그 점꾀가 신통한건지....지금 생각해도 참 씁씁한 경험이었습니다.

 

3. 대만에 있는 101빌딩..

  101층 까지 있다는 이 빌딩 정말 올라가 봤는데 94층인가 까지 올라가고 나머지는 계단입니다.

  입장료도 받고.... 뭐 아시아에서 두바이 다음으로 제일 높다는 메리트와 지하에 카페테리아 음식이

  참 트래디슈날 하고 인터네슈날한거 빼고는 그닥...느낌이 오지는 않더라구요.

 

 

     

4. 아래 사진 속에 있는 중국 아가씨(?)는 같은 투어 부서였던....이 친구 이름이 갑자기..헉!  생각이 안납니다. 여하튼 밤에 야시장 가서 기념으로 찍은 사진인데 참고로 부서 전체가 갔었던 거니 오해는 마시길.

 

     

 

5. 아래 사진에서는 내가 친한척 하고 찍은 옆에 분은 선장님.

  말그대로 캡틴입니다.  캡틴하면 그런가보다 할 수 도 있겠지만, 정말 높은 사람이다.

  항해를 할 때는 대통령보다 높은 계급과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이니깐요. 

 

  당근 이탈리아 사람 "클라오디아 데펜자"

  나중에 내가 지중해 크루즈를 탈때도 선장으로 오게 됩니다. 

 

  이 사람하고 무슨 인연이...^^

 

 

 

6. 다음날 부서에 매니저 들과 같이 시장 곳곳에 있는 맛집을 찾아 갔다는...

  크크 손 국수라고 해야 할까...맛이 참 괜찮았습니다.

 

 

 

위에 사진은 그냥 예전에 국회의사당이었나... 잘 생각이 안난다. 그 때 가이드 없이 간거라서....

 

여하튼 2번째 갔던 대만 여행은 많이 괜찮았습니다. 

 

 

2011. 12. 15

 

크루즈 여행하는 남자 드림.  (http://cafe.naver.com/dream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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