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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주장 박주영 6월 결혼 '골인'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4. 24. 08:11


축구대표팀 주장 박주영 6월 결혼 '골인'

프랑스 프로축구 AS모나코에서 뛰는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박주영(26·사진)이 대학 선배인 정 모(27) 씨와 6월 중순 백년가약을 맺을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박주영의 한 측근은 “결혼 상대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1년 연상의 대학 선배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박주영은 지난 2004년 고려대 체육교육학과에 입학해 이듬해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에 입단했다. 2005년 4월 프로 데뷔골을 터뜨린 박주영은 유니폼 상의를 들어 올려 속옷에 그려진 하트 모양과 굼벵이 모양의 애벌레 그림을 보여주는 '굼벵이 세리머니'를 펼쳤다. 당시 여자친구의 존재를 골 세리머니를 통해 처음 알린 것. 박주영은 당시 자신의 미니홈피에 '여러분이 예쁘게 지켜주시면 너무나 감사드리겠어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박지성의 뒤를 이어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은 박주영은 지난해 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1월 치러진 아시안컵 축구대회와 프랑스 정규리그 일정 등을 고려해 6월 중순으로 결혼 시기를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2008년 AS모나코로 이적한 박주영은 이번 시즌에 11골을 터뜨리며 프랑스 무대 진출 3시즌 만에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박주영은 AS모나코를 떠나 유럽 빅리그 이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AS모나코에서 뛰는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박주영(26·사진)이 대학 선배인 정 모(27) 씨와 6월 중순 백년가약을 맺을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박주영의 한 측근은 “결혼 상대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1년 연상의 대학 선배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박주영은 지난 2004년 고려대 체육교육학과에 입학해 이듬해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에 입단했다. 2005년 4월 프로 데뷔골을 터뜨린 박주영은 유니폼 상의를 들어 올려 속옷에 그려진 하트 모양과 굼벵이 모양의 애벌레 그림을 보여주는 '굼벵이 세리머니'를 펼쳤다. 당시 여자친구의 존재를 골 세리머니를 통해 처음 알린 것. 박주영은 당시 자신의 미니홈피에 '여러분이 예쁘게 지켜주시면 너무나 감사드리겠어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박지성의 뒤를 이어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은 박주영은 지난해 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1월 치러진 아시안컵 축구대회와 프랑스 정규리그 일정 등을 고려해 6월 중순으로 결혼 시기를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2008년 AS모나코로 이적한 박주영은 이번 시즌에 11골을 터뜨리며 프랑스 무대 진출 3시즌 만에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박주영은 AS모나코를 떠나 유럽 빅리그 이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