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이지아의 위자료 소송 사실이 확인됐다. 이지아는 지난 1월19일 서울가정법원에 위자료 및 재산분할 소송을 제기했다. 사건번호는 11드XXXX다. 현재 사건은 가사 3부에 배당돼 진행중이다.
지난 3월14일과 4월18일 각각 두 차례에 걸쳐 변론 준비기일이 열렸으며 오는 5월23일에 추가 변론 준비기일이 열릴 예정이다. 소송은 서태지의 본명인 정현철과, 이지아의 본명인 김지아로 각각 제기됐다.
서태지는 지난 3월3일 법무법인을 통해 피고 대리인을 지정해 소송을 진행해왔다.
현재 관계자들은 패닉 상태다. 서태지와 이지아 측 모두 전화가 불통 상태다.
서태지의 측근들도 “뜻밖이다”며 크게 놀란 반응이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역시 “전혀 몰랐다”며 “사안을 전해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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