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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love 2011. 4. 7. 14:37
안녕하세요. 이시대의 우상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의 졸업 사진이 인기입니다.
중학교 졸업식에서 찍은 사진인 듯 한데요, 풋풋하고 수수한 모습이 보기가 참 좋네요.



 

<사진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소녀시대 태연 프로필

태연(본명: 김태연, 1989년 3월 9일 ~ )은 대한민국의 걸 그룹 소녀시대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을 맡은 팝 가수이며, 라디오 DJ, 뮤지컬 배우이다. 영어권에서는 Taeyeon, 중국에서는 泰妍 (중국어 병음: Tàiyán), 대만과 홍콩에서는 太妍, 일본에서는 テヨン으로 쓰고 있다.

2007년 8월 2일에 소녀시대의 첫 번째 싱글 음반 《다시 만난 세계》를 발매함으로써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2007년 8월 5일에 SBS 《인기가요》에서 첫 공중파 무대로 공식 데뷔하였다.

2008년 1월 23일에 발매된 《쾌도 홍길동》OST의 수록곡 〈만약에〉와 2008년 9월 17일에 발매된 《베토벤 바이러스》OST의 수록곡 〈들리나요...〉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한편, 2008년 4월 7일부터 2010년 4월 25일까지 2년여간은 MBC FM4U 《친한친구》의 라디오 DJ로써 활동하기도 하였고, 2010년 5월 7일부터 2010년 5월 26일까지 13회에 걸쳐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서 주인공 '카오루'역으로 뮤지컬 배우로까지 활동하였다. 2010년 11월 17일에 발매된 디지털 싱글 《별처럼》은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와 가온차트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고, 12월 13일에 발매된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OST》의 〈사랑해요〉로도 인기를 끌었다.


평가

태연은 아이돌 중에서도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라는 평을 받는다.

2008년 6월 14일 가수 유영석은 "태연은 옥주현 씨나 박정아 씨와 같이 디바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는 호평을 듣기도 했다. 또 2009년엔 자신의 앨범을 홍보하는 자리에서 "태연은 나이가 어린데 이혼을 일곱 번은 한 여자처럼 노래를 잘한다. 그런 친구들을 보면 조금 더 덥혀서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평했다.

가수 채연은 2010년 11월 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 이특&예성의 러브추격자>에서 태연은 자신의 라이벌이라며 그 까닭을 "솔로로 데뷔해도 손색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디시인사이드에서 2010년 8월 진행한 투표에서 여성 아이돌 그룹 리더 중 가창력이 가장 좋은 사람으로 뽑히기도 했다. 2010년 12월 사랑해요를 작곡한 작곡가 안영민은 곡 작업을 마친 뒤 자신의 미니홈피에 "1시간도 채 되지 않아서 노래가 다 끝나 박수친 기억이 난다.(...)그 가창력과 감성이 아이돌이란 이름에 가려진 건 아닌가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새삼스럽게 든다"며 음악성을 높게 평가했다.

연습생이던 태연에게 음악을 가르친 더원은 2009년 노컷뉴스 인터뷰에서 태연은 근성있는 제자였다며 잘될 줄 알았다고 칭찬했고, 2011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04년 연습생이던 그녀에게 듀엣곡 "You bring me joy"를 같이 부르게 한 까닭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이 아이는 될꺼다. 아니, 언젠간 되겠다…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죠. 이미 인정받은 유명 여성보컬과 듀엣곡을 부를 수도 있었지만, 태연의 가능성을 인정해주고 싶었어요.

(중략)

나이가 어리니까 아이돌을 하지. 그 이상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장르 역시 댄스 보다는 가창력이 드러나는 발라드가 더 어울리죠. 물론 지금도 솔로곡을 발표하고 DJ 활동을 하는 등 꾸준히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볼 때, 앞으로 태연이란 이름의 아성은 더 높아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 2011년 1월 31일 서울신문과 인터뷰

작곡가 박선주는 2011년 1월 31일 《달라》를 듣고 김범수의 10년 경력에 뒤지지 않는 멋진 보컬이라는 평을 자기 트위터에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