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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수, “시트콤에 불평?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4. 21. 00:57


김갑수, “시트콤에 불평? `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에 출연 중인 김갑수가 지난 19일 올렸던 트위터글이 불평이 아니라 `의견`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김갑수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아직도 시트콤 형식이 낯설어서 그런지 작업방식이 익숙해지지 않네요. 모든 것이 시트콤이기 때문에 용서되는 것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아마도 난 끝까지 모를 거에요“라며 시트콤 제작 환경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후 이 글은 `몽땅 내사랑`에 대한 불평으로 비춰져 크게 이슈화됐다.

이에 김갑수는 20일 “지금 하고 있는 `몽땅 내 사랑`을 재밌는 시트콤으로 만들고 싶은 게 욕심입니다. 불만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의견이죠. 받아들여질 수도 안 받아들여질 수도 있습니다“라고 트위터에 재차 글을 올려 제작팀과의 불화설을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