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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로 오세요, 노인복지 최고입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4. 20. 22:09


알래스카 제네타 홈케어 서비스(대표 김병태)는 노인복지가 전국 최고 수준인 알래스카로 한인들을 초대한다.
앨라스카 제네타 홈케어 서비스에 따르면, 알래스카주는 연장자 시민권자와 1996년 2월1일 이전 영주권을 취득한 모든 주민에게 월 1,270달러를 지급하며 1996년 2월 이후 영주권 취득자에게는 월 612달러를 제공한다.
제네타 홈케어 서비스가 제공한 앨라스카 노인복지 내용은 △SSI(연방 극빈자 보조금) 월 670달러(시민권자, 영주권자 1996년 2월1일 이전 미국입국자, 장애인) △APA알래스카 공공복지 기금) 월 362달러(시민권자, 영주권 받은 지 5년 이상 지난 자, 장애인) △시니어 복지기금 월 250달러(65세 이상 자) △석유기금 연 2,000달러(1년 이상 알래스카 거주자) △식품보조 상자 (60세 이상 주민, 주 1회 지급 내용물은 쌀, 콩, 오이, 감자, 야채 및 우유, 빵, 햄, 고기, 통조림 등) △푸드 스탬프 △정부 도우미제도(65세 이상 도우미 a. 65세 이상으로 건강이 좋지 않으신 분 (약 2개 이상 복용자)은 정부 비용으로 식사 준비, 빨래, 목욕, 약국, 쇼핑 등을 도와드립니다. (노인은 자동차 필요 없음) b. 도우미는 18세 이상 누구나 할 수 있고 아들, 딸, 며느리, 사위도 할 수 있으며 월 $2,000~4,000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등이다.
김병태 대표는 “알래스카는 미국 내 최고 복지를 제공하는 주로 불경기에도 비즈니스 어려움이 비교적 적다.”라며 “알래스카는 1년 이상 거주한 모든 주민에게 석유기금으로 연 2,000달러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알래스카 기후에 대해 김 대표는 “현재 앵커리지 최고기온이 약 50도로 한인들의 생각과 달리 겨울이 길지 않고 추위도 매섭지 않다.”라며 “앵커리지 한인인구가 1만 명 수준으로 30개 한인교회가 있으며 한식당과 세탁소 등의 한인 비즈니스가 운영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알래스카 노인아파트는 월 180-420달러의 비용으로 거주할 수 있으며 대기기간은 평균 6개월 수준이다.
김 대표는 “알래스카는 노인들의 천국으로 65세 이상 인구증가율이 전국 평균치의 4배를 나타내고 있다.”라며 “제네타 홈케어 서비스는 공항 픽업부터 모든 정부기관 및 주택공사 서류 대행 등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알래스카는 미국 내 마지막 기회의 땅”이라며 “앵커리지에는 아직 한국계 의사, 변호사 등의 전문인이 없으므로 주거지는 물론 비즈니스에도 좋은 환경을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애틀랜타=앤드류 리 │문화복지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