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우 전지현이 차명계좌 도용으로 인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6일 복수의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금융위원회가 지난달 IHQ 정훈탁 대표, 스톰이앤에프 권승식 전 대표 등에 대해 증권거래법 위반(미공개정보 이용금지)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이석환)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정훈탁 대표와 권승식 전 대표는 지난 2009년 인수합병 정보를 공시해 주식이 급등하게 만들어 2억원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지현 관련 사건 & 논란
화교 논란
- 전지현이 화교라는 소문은 데뷔 후부터 계속해서 제기되어 왔으나 전지현 측은 수차례 이를 부인해온 바 있다. 그런데 최근 휴대전화 복제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 중앙지검 관계자가 그녀의 아버지가 화교출신이라고 밝힌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전지현 측에서는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
- 2009년 올해 전지현은 다사다난한 해를 보냈다. 휴대폰 불법복제사건에 휘말리기도 했고 화교설이 다시 제기되기도 했다.
믿는 사람이 있어요? 그 문제에 대해서 말을 들었지만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런데 오후가 될수록 사건이 심각해졌다. 이에 "왜 이렇게 이야기가 나갈까" "나도 모르는 가족사가 있나" 라는 생각을 하고 가족에게 물어봤다. 묻는 저도 황당하고 대답하는 가족도 황당했다. 저의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화교와 상관없다.
– 서울 강남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결혼설
장기간 소속되어 있었던 연예 기획사 IHQ의 사장 정훈탁과 결혼설이 끊이지 않았는데, 2004년 9월에는 전지현 측이 이를 기사화했던 인터넷 뉴스 통신사《뉴시스》와 민모 기자를 상대로 민사 소송하였고, 2005년 7월 재판을 통해 사생활 침해에 대한 3천만 원 배상을 받기도 하였다.
<출처 : 위키백과 편집>전지현, 前소속사 정훈탁 대표에 차명계좌 도용당해
스포츠서울 - 배우 전지현(30)이 전 소속사 대표에게 차명계좌를 도용당해 금융당국의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은 6일 "금융위원회가 지난달 전지현의 전 소속사 IHQ 정훈탁 대표와 스톰이앤에프 권승식 전 대표 등 2명을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로 고발 ...
전지현 차명계좌 주가조작에 이용 "또, 정훈탁"
데일리안 -배우 전지현이 전 소속사 IHQ 정훈탁 대표에게 계좌를 도용당해 금융위원회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서울중앙지검은“금융위원회가 IHQ 정훈탁 대표와 스톰이앤에프 전 대표 권승식 씨 2명을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금융조세조사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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