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아름다운선행나눔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2. 23. 22:40


아름다운선행나눔
경기도 용인시바이오상업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장윤정양과 동생 장현정양
두 자매는 뜻 깊은 인연으로 맺어진 박영희 할머니와의 관계이다. 2월 21일 병석에 누운 독거노인 할머니를 찾아 따뜻한 선행으로 행복 나눔을 가저다준 두 자매가 주위사람들을 감탄케 하고 있다.
장윤정양과 장현정 이들 두 자매는 지난5년전 아버지와 어머니의 가정 불화로 졸지에
기거 할 곳이 없어 누군가에 의거 지금의 할머니에게 맡겨진 사연들이다.  한동안 슬픔과 고통을 이겨낼수가 없었던 이두자매에게 먼저 박할머니가 따뜻한 온정을 베풀었던 사연으로  시작된다. 뒤늦게 엄마의 품으로 돌아간 이들 자매는 독거노인 할머니의 지병으로  병원에 몸저 누운 소식을 전해 듣고 봄방학을 이용해 할머니 에게 위로 차 멀고먼 거리를 달려 온 것이다. 박영희 (80세)할머니는 두 자매를 끌어안고 하염없이 기쁨을 나누며 좋아하는 모습들이 병석에 게시는 모든분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이르게 되어 화재가 됐었다..
박영희 할머니는 현재 독거노인 생활수급자에다 청각장애3급자로 등록되어 있다.
박영희 할머니는 현재 남원시 의료원에서 심장병과 중풍 노인병에 대한 치료를 받고 있다.

  문화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