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에 뿔 난 중국인이 등장해 화제다.
5일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 등 외신들은 중국 남부 지위엔 지역에 사는 황 위엔팡(84)의 뒤통수에 뿔이 자라고 있다고 전했다.
2년 전부터 자라기 시작한 뿔은 현재 약 3인치(약 7.6cm) 길이로 이 뿔은 계속 자라고 있는 상태다.
황은 뿔을 없애기 위해 뜯어내려고도 해봤지만, 효과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황은 “의료진들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잘라내더라도 뿔이 다시 자라겠다고 말했다.“라며 “모자 아래 뿔을 숨기려고 하지만 뿔이 더 자라면 끝이 튀어나올 것“이라고 하소연했다.
한편, 지난 3월에도 중국 허난성 장루이팡(101) 할머니의 왼쪽 이마에 8cm 크기의 뿔이 자라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애틀랜타=앤드류 리 │문화복지신문 기자│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2&wr_id=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