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서 가장 긴 7.3m 뱀 죽어
기사입력 2010-11-01 07:37:49
몸길이 7.3미터로 포획된 뱀 중 사육된 뱀으로는 세계 최고 긴 뱀으로 기네스에 올라 있는 '플러피'가 27일 수요일 아침 숨졌다.
오하이오 동물원과 수족관 측에 의하면, “2007년 콜럼버스 오하이오 동물원으로 보금자리를 옮긴 후 많은 사람의 관심과 시선을 끌었던 이 플러피는 올해 18세로 종양 때문에 숨진 채 발견됐다.“라고 공식 밝혔다.
한편, 지금까지 세계 기록은 975센티, 몸통 24센티로 1912년 인도네시아에서 죽었던 뱀이었다.
애틀랜타=앤드류 리 │문화복지신문 기자│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3&wr_id=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