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死 2', 월드컵 위한 고사돌 결성!
박지연, 박은빈, 윤승아 등 꽃미녀 축구 16강 기원송 발표
공포 영화 히로인 5명이 월드컵 응원곡을 발표했다.
2010년 국내산 공포물 서막을 알린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주요 출연진인 박지연, 박은빈, 윤승아, 최아진, 남보라 등이 태극 전사들의 월드컵 16강을 기원하며 '고사돌'을 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에서 풋풋하고 귀여운 고등학생 꽃미녀로 출연하고 있는 이들 신예 5인방은 '고사돌'을 통해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 응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바쁜 촬영 스케줄 가운데도 배우들은 각자 맡은 연습을 충실히 준비해서 '고사돌' 출범을 알렸다는 소식.
걸그룹 티아라로 활동 중인 박지연은 '숙련된 조교'를 자청하며 나머지 배우들이 수월하게 '꽃미녀 고사돌 응원 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막후 실력을 발휘했다고 한다.
'꽃미녀 고사돌 응원영상'은 단순히 배우들이 모여 하는 응원이 아닌 또 하나의 걸그룹이 연상 될 정도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영상을 담았다는 자평.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은 여름 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 수업을 받게 되는 도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게 되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생존 게임을 다루고 있다.
김수로, 황정음, 윤시윤, 박지연, 박은빈 외에 지창욱, 윤승아, 손호준, 최아진, 남보라, 여민주, 권현상 등 신세대 유망주들이 대거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7월말 개봉된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4&wr_id=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