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영, 새역사 쓰다...'아시아인 최초 프랑스컵 결승행'
스포탈코리아 | 류청기자 | 입력 2010.04.14 13:11
[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AS모나코의 박주영이 프랑스에서 역사를 만들었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랑스컵(Coupe de Frace) 결승 무대에 서게 됐다.
박주영의 소속팀 AS모나코는 14일 새벽(한국시간) 스타드 루이Ⅱ에서 열린 2009/2010 프랑스컵 준결승 소쇼 몽벨리아와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모나코는 연장까지가는 접전 끝에 무사 마주의 결승골로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에서 열리는 결승전 무대에 초대장을 받았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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