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걸그룹? 농구선수야!
신한은행 정선민이 기자단 투표 만장일치로 2009~201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통산 7번째 영광을 안은 정선민은 12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여자농구 저변이 무너진 것 같아 안타깝다. 빨리 좋은 후배들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삼성생명 혼혈 선수 킴벌리 로벌슨이 신인상을 받았다. 사진은 시상식장에서 최원선(금호생명), 최희진(신한은행·왼쪽부터) 등 선수들이 걸그룹 티아라와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분장해 공연을 펼치는 모습.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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