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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글귀 이별글귀 슬픈글귀 우정글귀 : 글귀 모음, 명언 모음

ohmylove 2011. 3. 25. 23:46

<출처 : 플리커 친구 Williams >


안녕하세요. 사랑과 이별, 우정에 대한 글귀와 명언을 요청하신 분이 있어서,
제가 모은 자료를 토대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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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글귀 이별글귀 슬픈글귀 우정글귀

좋아한다고..사랑한다고..

말좀해주면 안돼..?

난..그말한번만 해주면..좋아 미칠애이거든..?

한번만..한번만..말해주지..

니가..날좋아한다고..사랑하는건 아는데..

말로 한번만 해줘라..

그게 내 평생소원이다..?

 

 

니가 좋아하는 꽃을들고..

니가 좋아하는 곰인형도들고..

그저 니가 좋아한 모습을 보려고 이렇게 발버둥을 치는데..

넌 날안보네..

그래 이까짓거 필요없다는거지..?

그래..그까짓꺼..너 포기하지..줮밥인새끼한테 잘가라..영원히..

 

 

너란사람 때문에 난 하루종일 울고..

너란사람 때문에 난 하루종일 웃고..

그런데 니가 날 버렷기에 난 오늘부터 울고있을꺼야..

 

 

그녀가 그냥 좋은데..그녀는 날 장난감으로 생각햇고..

내주변은 '니가 아까웟다 기운차려!' 라는 말이 한심하게 느껴지고..

'넌왜 걔를 좋아해?'라고 말하면

'좋아하는데 넌 이유가 있냐?'라고 대답만해줄꺼야..

그러닌까 내가 그녀를 짝사랑만 할꺼닌까 아무말마..

 

'너 왜이렇게 무관심해?!'

'내가 무관심하던 말던..'

'씨이..'

'후..우..'

왜 내가 무관심하냐고? 병신아 난 너한테 무관심한게 아니다..?

니가 나한테 너무 큰존제야..그래서 널 그냥 멀리서 보는거야..

니가 한번웃어주면 내 심장은 멈추는거같고..

니가 한번울면은 내심장은 미안해서 멈추는거같아..

난..그냥 니앞에 스기만하면 부끄러워서 아무말못하는거다..?

 

내마음을 울렸던 한마디..

'사랑해..'

내마음은 여전한데 그대는 어디있나요

 

니가 웃어주면 내심장이 아려와서

니가 울면 내심장이 아파와서

니가웃어주면 병신같은 나는

아파도....웃는다..?

 

니가언제 물어봤지

너는 왜 내 뒤에만 있냐고

니 앞에만 서면 가슴이 미친듯이 뛰는걸 어쩌라고..

 

이제안할래

니곁에서 나 바라봐줄까

그렇게 쳐다보지 않을래

이제 밤마다 우는

병신같은거 안할래

이제 너 사랑하는짓

그만할래..

 

울다지쳐 가는것도 지겨워 이젠.

아침에 일어나 눈물묻은 베개를

보는것도 싫어 이제 기권이야.

나 중도포기는 싫지만

할게 . 중도포기..

 

나 혼자만 좋아하는 짝사랑..

너만 바라보다 상사병나 죽을것같은데.

넌 나 바라봐주지도 않네..

이런 내가 한심해서 이제 안할래..짝사랑..

 

니까짓거 열심히 지웟는데..

왜다시 내앞에 나타나서 내 마음을 흔들어..

니가없는하루 힘들어 죽을뻔한거 참으면서 잊었어..

그런데 니가 다시 나타나서 내 마음이 힘들어..

그러니 제발 내 앞길막지말고 꺼져라..

 

니가 뭘생각하는지..

니가 날 사랑하는지..

니가 날 보는지..

아무것도 몰르겠어..

무뚝뚝한너 .. 포기할래..

여기서 기권이다..

 

니가 친구로 지내자며.

니가 나보고 헤어지자며..?

그런데 왜 다시 내앞에 나타나서

내마음을 흔들어

널 잊으면서 울었어..미친듯이 울었어..

그런데왜 다시 나타나..?

사람놀리냐..? 너 미워..내앞에 나타난 니가 밉고싫어..

그러닌까 꺼져라..

 

널 좋아하고 순진했던 나 . 고1때 깨지고 없다

그러닌까 꺼져버려..

니가 날 처참하게 버렸으닌까 꺼져.

이젠 너같은거 상관안해

죽던 말던

자살을 하던말던

딴남자를 만나던 말던.

이젠 알빠가 없으닌까 내앞길에 나서지 말고 꺼져.

 

 

니랑 평생갈줄 알았어.

죽을때까지 사랑할줄 알았어.

그런데 아니네 . 사랑이 식었다..

아주많이.. 이젠 마음놓고 살면대는건가..?

 

너같은 병신때문에 울고..웃고.

너같은 병신때문에 내가슴 찢기고

그런데 너는 웃지?

딴여자랑 웃고 결국 나는 처참하게 버려..?

너 미워.. 니까짓거 잊고 말꺼야..

 

잊고싶어도 못잊는너..

잊고싶어도 생각나는 너..

그런데.. 넌 벌써 딴남자를 만낫네..

다행이다..딴사람 만나서 웃는 너..

내 마음이 아프지만..

내 가슴이 찢기지만..

그래도 니가 웃으닌 난 기분 좋다..

 

널 못보는 하루 죽을맛이야..

니 목소리 못듣는 하루 죽을맛이야..

그런데 니가 없으니 이젠 진짜 죽어야 겠다..

 

너없으면 하루도 못산다?

그런데 넌 왜 없냐 ? 어디갔어 ?

내곁에 있는다면서?

그런데 없네..

이젠 포기냐.. 아니 내가 포기할께 미안하다..

 

널 사랑하닌까

널 좋아하닌까

내목숨을 버릴수도 있어

널 미치도록 사랑하닌까

널 위해 난 죽을수도 있어..

 

너가 유학간다면서 우린 헤어졌지..

난 헤어지면서 울었어.. 마음이 아파서 울었어..

넌 잊는시간이 1년 반이 지나가면서 겨우 잊었어

너를 잊을라고 딴사람도 만나봤어

그런데 널 잊느라 고생을 했는데..

내앞에 다시 나타낫네..

그것도 너혼자가 아닌

딴여자와 조그만한 꼬맹이와 함께 나타낫네..

 

내가 숨쉬는 이유..

내가 살아가는 이유..

내가 존재하는 이유..

단한사람

너때문인거 아냐..

너 아니었으면 난 죽어버렸을지도 모른다..?

 

너 찔찔짜지마.. 내마음 찢겨..

병신같이 뭐 찔찔짜냐..

니가 그렇게 울면..

내마음이 아프다..?

그러닌까 울지마 병신아..

 

 

넌 왜그렇게 우냐..?

병신이냐..?

왜 그런 줮밥새끼 때문에 울어..

바보같이 병신같이..

줮밥같은 새끼때문에 울지마..

니 우는거 보면 내 가슴이 찢어진단 말이야..

 

 

널 보면 내 심장이 멈출꺼 같아서..

널 보면 내 가슴이 미친듯이 뛰어서..

널 보면 내 마음이 아려올꺼 같아서..

널 보면 내 눈에 눈물이 날꺼같아서..

니가 울면 내 심장은 찢어진듯한 고통이 밀려온다..

니가 웃으면 내 심장은 미친듯이 뛰고..

니가 내 옆에 없으면 내 심장은 멈춘다..?

그래서 지금..

니가 없으니 난 이제 못살고 죽겠다..? 



다 바람 같은 거야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순간이야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이야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야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 뒤에 고요하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 뒤엔 쓸쓸한 바람만 맴돌지

 

 

-

 

 

호감을 느껴 말을 붙이고 말을 붙이니 답변이 오고

답변이 와서 다시 말을 붙이고 그렇게 저렇게 대화가 오가는 사이에

정이 트이고 정이 트여서 한번 만나고 두번 만나고 그러다 저러다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고 소중해져서 헤어지기가 아쉬워지고

아쉬움이 외로움이 되고 외로움은 또다시 서러움이 되겠지
언제나 그러겠지

 

 

-

 

일주일전까지만해도 떠나간 남자친구때문에

힘들어하며 징징대던 내 친구는

일주일이 지나고 나니 최근들어 만나는

사람의 프로필을 상세하게 설명하며

마치 언제 힘들어했냐는듯 하루종일

싱글벙글대며 핸드폰만 만지작거렸다.

 

애타던 첫사랑도, 가슴벅찬 연애도,

마지막일것만 같던 인연, 또 이별까지도,

그렇게나 소중했던 것들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

우스울만큼 부질없다는 것이,

오래 걸리든, 그렇지 않든,

결국엔 누구나 누구의 기억에서 지워진다는 것이,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

 

정말 목이 마를 때 물 한모금이 중요한 것처럼

딱 그 때에 필요한 사랑

그사람이 외로워 할 때 따뜻한 말 한마디

잠이 안오는 어느날 새벽, 한 통의 문자

좋은 날씨를 느끼며 아쉬워할 때 떠나자고 하는 말 한마디

둘 사이가 소흘해짐을 느낄 때 보여주는 행동

마음이 흔들리고 있을 때 확신을 주는 말 한마디

나른함을 느낄 때 잠을 달아나게 하는 목소리

기쁜 일이 있을 때 같이 나눌 수 있는 마음

속상한 일이 있을 때 마냥 상대방의 얘기를 들어줄 수 있는 것

"그 때 그사람이 나한테 그렇게 해주었기 때문에.."

내 옆에 계속 있을 수 있기도 하고

그 이후 내 옆에 없는 사람이 되는지도 모른다

 

 

-

 

우리가 이별을 결심할 때 그 사람이 싫어져서 이별을 결심하기도

하겠지만, 그 사람에게 지쳐서 이별을 결심하기도 한다.

 

아직 사랑하지만 그 사람을 붙잡아 두기가 너무 힘들어

늘 초라해지는 자신의 모습에 지쳐서 결국 그를 놓아 버리고

마는것이다.

 

누구나 자신만의 성향과 이성을 대하는 특성을 갖추고 있다.

잘 어울리면 그 관계가 유연하게 돌아가겠지만 어느 한 쪽이

다른 한 쪽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지속적으로 서운함을 느낀다면 누구나 지치길 마련이다.

 

첫번째,

항상 먼저 전화하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사람이 상대방이 되게

해서는 안된다.

적어도 서로가 사랑하는 사이라면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만약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쫓아다니는 듯한 기분이 든다면

자존심이 상해서 먼저 관계의 끈을 놓아버릴지도 모른다.

 

두번째, 어떤 사람이든 사랑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0순위가 되고

싶어한다.

친구나 혹은 자신의 일 때문에 애인을 혼자 외롭게 방치해 두지

말자.

혼자가 편하다면, 차라리 그냥 혼자 지내는 것이 서로를 위한

배려다.

 

세번째, 문자 메시지를 보낼 때, 진지한 말 뒤에는 적어도

'ㅋㅋㅋ'이나 'ㅎㅎㅎ'같은 단어를 덧붙여 보내는 일이 없어야 한다.

서로의 관계마저도 가볍게 치부될 가망성이 크기 때문이다.

 

네번째, 자신의 성향만을 상대방에게 고집하지 말자.

처음에는 맞춰주기 위해서 누구나 노력하지만 지속되면 지치기

마련이고,

자신의 성향과 비슷한 사람을 찾기 위해 이별을 결심할지도 모른다.

 

다섯번째, '괜찮겠지' 라는 착각을 버려라. 사람의 마음은 똑같다.

다만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뿐

이다.

그가 늘 괜찮은 듯 보여도, 어쩌면 속으로 울고 있을지도 모른다.

 

누가 누군가에게, 그것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지친다는 것은

희망을 잃는것과 다름없다.

 

그래서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게 되며 그렇게 사랑하지만

헤어지게 되는 것이다.

아무리 바쁘고, 힘들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지체게 만들어서는 안된다.

 

사랑도 지치면 정말 끝이다.

 

 

-

 

 

사랑을 하고 실연을 당하면 가장 비참한게 뭔줄아니
자꾸 살아가는 이유를 찾기위해 애써야 한다는거야.

분명 너를 알기전까지는 떳떳하게 이세상 잘 살아가고 있었거든
내 꿈이있었고 내 삶이 있었어

그런데, 니가 아주잠시 내가 살아가고 있는 생활속에
들어와서 딱 그만큼만 내 가슴을 뛰게 해 주었을 뿐인데

딱 그뿐인데,

니가 없으니까내가 살고있는게 왜이렇게 허무하고 초라할까
분명 그전까지만해도 잘 살고 있었는데
왜 이제와서 다시 되돌릴 수 없이 이렇게 속상한걸까

그때는 찾기위해 노력하지 안아도 다 찾을 수 있었던 행복함을
왜 이제는 노력해도 찾을 수 없이 되버린걸까
 
넌 지금 이런 내기분 조금이라도 이해하니

 

 

-

 

 

이상하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더 까칠해지는 것 같아

 

그냥 괜히 심술을 부리기도 하고

그냥 괜히 삐진척도 해보고

그냥 괜히 조금 더 속좁게 변하는 것 같아

 

그렇지만

 

진짜로 좋아해서

어떻게 해야 할 줄을 몰라서 그러는 거니까

너무 실망하지는 말아줬으면 해.

 

 

-

 

그립다 그립다 하면 진짜 그리운 법이다

슬프다 슬프다 하면 진짜 슬퍼지는 법이다

자신을 자꾸 안으로 가두려 하지 마라

만남에 앞서 이별을 부여하지 마라


헤어질때 헤어지더라도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해라

애초에 두려움에서 시작된 사랑이란 오래가지 않는다

그 만큼 자신없는 사랑이기 때문이다


서로 사랑만 하기에도 짧은 시간인데 자신 있게 사랑해라

 

 

-

 

 

기다린다는것.


그것은 내가 사랑에 대해 배워야 할 첫번째 과제였다.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는 동안 시간은 느리게 흘러가고,

우리는 그 동안 수천 가지의 계획을 세운다.

 

그와 무슨 얘기를 할까 상상하고, 그 사람 앞에서

이제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행동하리라 다짐한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이가 돌아올 때까지

점점 더 안절부절못하게 된다.

 

하지만 정작 그가 도착하면, 우리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른다.

기다림의 시간은 긴장으로 바뀌고,

긴장은 두려움으로 변하고, 두려움 때문에 우리는

상대에게 애정을 표현하길 꺼려하게된다.

 

-

 

사람들은 변하기 마련이라는말을듣곤

난 변하지 않아 이렇게 견고한마음을 갖고있다

그치만 정말 누구보다 믿었던 나였기에

나만큼은 안변한다고 항상 생각한다

그치만 사람의 본능이라할까

자기에게 피해만 입히는 사람과

시간낭비라고 생각들게하는 사람들을  끊게되고

내가 상대를 생각하는것보다 더 날 아껴주는 사람과

날 믿고 도와주고 격려해주는 사람만 남게된다

적어도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

 

 

없어진것처럼 내 마음이 어딘가 두둥실 떠있는것 같아

뭘해도 중요한걸 잃어버린 기분이고 뭘 깜빡 잊어버린 기분이야

웃고 있는데도 덜컥 마음이 내려앉아

 

 

-

 

 

 

머릿속이 아무리 복잡해도 겉으로 표현해선 안된다고

힘들어도 아무도 들어줄사람이없어

 

이래서 힘들어 요즘은

 

 

-

 

나도 이제 너처럼 이기적으로 얄밉게 살께

 

자기들 쾌락만 추구하는 주윗 사람들 배려따위 해주지 않고

내 이익만을 계산해서 한치의 망설임 없이

좋으면 좋타 싫으면 싫타

나 하기 싫은 건 무시해 버리고 내 부탁들만 요구할꺼야

 

숨 죽이는 분노가 더 무섭다는 것을 적들은 알지 못하지

대수롭지 않게 넘겨짚는 듯 티 없이 행동하다가 뒷태를 찍어버리면

그때는 극적인 역반전 바로 네가 K.O




사랑하고싶다

 

학교에서 명찰 바꿔서 차고 다니구

아이스크림 사먹으면서 얼굴에 뭍혀가며 장난치구

딸기맛, 초코맛  한개씩 들구 서로 바꿔먹으며 뺏어먹구

맨날 손 잡구다녀서 손이 닳아질 정도로 잡구 다니면서

친구들 부러움타구

서로 손에 손가락으로 사랑해! 라구 써주구

커플티 사서 입구 다니면서 쇼핑하구

커플 시계사서 볼때마다 생각하구

서로  놀다가 더우면 우체국에 들어가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구

어울리지도 않는 애교부리면서 장난치구

귀여워하며 볼에 뽀뽀해주구

핸드폰저장번호는 1번 이구

매일매일 1번 눌러서 전화하구

문자는 당연히 매일보내구

핸드폰액정은 우리 커플사진 이구

학교갈때 버스타면 항상 내자리비워 놓구

다른사람이 앉으려하면

내 여자친구자리 라하면서 앉지 못하게 하구

앨범은 우리 서로 찍은 추억사진들만 가득하구

바닷가가서 분위기 잡기 보단 물에 빠트리며

물장난치구 모래성 만들구

친구들 앞에선 더 애교부리면서 친구들 약 올려주구

노래방가면 분위기 좋은노래 한곡은 꼭 불러주구

내가  노래부를  땐에서  분위기  띄주구

한번쯤은  심각한척해서  남자친구  애타게민들어보구

나  떄문에 우는 모습도 보구 싶구

토라져있으면 아이스크림 사와서 애교부리며 화풀라구 해주구

너무부러워할만큼.....

 

그런사랑하고싶다


웃으면서 다가오지마 날 얼마나 울려야지

니 마음이 편할 것 같니

잊을만 하면 돌아와서 내맘을 흔들어 놓고

자기는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다시 돌아서 버리고

행복하란 진심아닌 내말에 정말 너는 행복해져 버렸어

바보 등신아 정말 그말을 믿었니

너가 언제부터 내말을 잘 들었다고 그 한마디에

행복해져 버리냐 행복하지마 이게 내 진심이야

사랑하면 그사람의 행복을 빌어줘야 하는데 나는 그렇게 못하겠어

난 이기적 이니까 행복해하지마 웃지마

내가 아픈것 처럼 너도 아파해

이젠 너 생각 하면서 울기도 싫어

넌 행복하잖아 넌 웃고있잖아 정말 그럴때 마다

내가 정말 바보같다는 생각이 드니까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들어도 난 너생각 뿐이니까

미치도록 보고싶어

보고싶은데 보지도 못하는 지금 이상황이

나는 너무 가슴이 아파 정말 너무너무 속상해

우리 절대 만나지 말자 나 또 흔들릴거 같애 너무 그리워서

니 얼굴 보면 눈물이 왈칵 쏟아저 버릴거같아

마지막으로 한번만 안아달라고 또 징징 댈거같아

그냥 멀리서 라도 널 한번만 봤으면 좋겠어 제발

한번만이라도 좋으니까 어떻게 지내는지 딱한번만

얼굴이라도 보고싶어 그럼더이상 원하는게 없을거야

난 너가 정말 부러워

난 못난 너하나 잊지못해서 매일 이렇게

추한꼴 다 보여가면서 널 그리워 하고있는데

넌 어느새 다른여잘 만나서 행복해 하고 있잖아

너가 나한테 한 것 처럼 나도 너에게

매정하게 대하고싶어 아무렇지 않은듯이 다 잊은듯이

그렇게 하고싶어 근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내가

정말 너무 바보같아 내가 그렇게 하면

더이상 내가 널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 할까봐

그러면 혹시라도 돌아오려던 너가 오지 않을까봐

이런 바보같은 생각 때문에 그러지 못해

 

정말 많이 보고싶다 

 

-

 

여자들이 좋아하는 말

 너이쁘다,너내꺼할래?,나랑사귀자,헤어지지말자,영원히가자,

마누라,여보,귀엽다,뭐사줄까,밥먹으러가자,우리놀러갈래?,놀이동산가자 ,우리결혼할래? ,

바보,울지마라, 애기야, 애교부려줄까?,안아줄게,뽀뽀해줄까,키스해줄까,넌평생내가찜했다,

평생지켜줄게,너아프게안할게,선물사줄게,넌안꾸며도이뻐,너없으면못살아,

딴여자보다니가훨씬더이뻐,니가내평생최고의선물이다,사랑해

여자들이 싫어하는 말

ㅇㅇ,어,응,너못생겼다,여자가왜그러냐,사귀자,거짓말이다,헐,

여자가왜그러냐,살좀빼라,그만좀먹어,돼지야,남자냐,걸레,병신,

싸가지없는년,미친년,왜살아?,밥좀먹지마,뚱뚱한년 ,미안해,

눈치없냐,싫어죽겠어,너때문에속상해,너때문에그러잖아,왜그래,

좋은남자만나라,너별로야,여친만들어줘,넌비호감이야,어이없네,

누가널좋아하냐?,너가그러고도사람이냐?,허무하다,넌좀죽어라,

쟤가백배천배더이쁘다,정떨어져,실망이야,헤어지자

 

 

-

 

 

"오랜만이야"

"응..."

"많이 변했네? 몇개월만이지?"

"..한 삼개월?"

 

"옛날에 짧던머리 길렀네, 길르니깐 더 이쁘다. 옛날엔 통통해서

귀여웠는데, 지금은 살빠져서 성숙해보인다. 키도 좀 컸네? 진짜

옛날엔 꼬맹이였는데 화장도하네? 옛날엔 화장안하고 내가 사준

니베아만 발르고 왔었잖아, 화장하니까 옛날보다 더 이뻐보인다..

진짜 다 변했다, 너 아직도 밤에 집 혼자 못가? 옛날 기억해? 맨날

야자했을때 무섭다고 전화하면서 데려다달라고 했잖아, 울면서

그때 귀여웠는데 너 아직도 거미 무서워해? 우리 여름에 놀이터

벤츠에서 얘기하고 있을때 거미 나와서 막 무섭다고 소리 질르고

날리 쳤었잖아, 그때 진짜 웃겼는데..아! 너 야채 아직도 잘 못먹어?

너 우리집에 놀러왔을때 내가 너 야채 싫어하는것도 모르고 오므라이스 했잖아. 야채 디게 많이 넣고 내가 야채 하나하나 빼준거 기억해? 진짜 그때 너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너 인형 진짜 좋아했잖아,

맨날 학교 땡땡이 까고 나와서 거리에 인형뽑기있으면 뽑아달라고

졸르고했잖아, 완전 애교덩어리였는데..옛날 생각하니깐 웃기다"

 

"병신아 소심한 추억 하나하나 다 기억하면서

나 없는동안 어떻게 참았냐.."

 

-

 

노래방에서 평소 이별노래를 부르면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어느새 울먹이며 부르고 있고

세상의 모든 이별노래와 이별이야기가 우리 이야기 같고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거짓글이라는거

알면서도 헤어진 연인과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말에

다른 곳에 3시간 안에 10번씩이나

글을 옮겨도보고 혹시라도 내가 예뻐진다면

니가 반했던 모습이라면 다시 돌아올까봐

더 예뻐지기 위해 화장도 떡칠해보고

짧디짧은 치마도 입어보고

밤늦게 온 문자에도 혹시라도 너일까봐

일어나서 확인하고 아니라는걸 안 뒤 울먹이고

메신저에 니 부재중 메시지라도 있을까

핸드폰에 니 부재중 전화라도 있을까

오늘은 내 홈피에 들어와서 내 사진이라도 보고 갔을까

내가 이렇게 바보같이 기다리기만 하면

돌아올까해서 기다리고 있잖아

 

-

 

바람피는 남자는 정말 죽여버리고 싶어요

연락 잘 안되는남자 진짜 싫어요

문자 단답형인사람 진짜 문자하기 싫어요

명령조로 이야기하는거 정말 기분나쁘구요

저 옆에두고 다른여자랑 다정하게 통화하는거 정말 질투나요

저 옆에두고 다른여자랑 히히덕거리면서 웃는것도 정말 질투나구요

다른여자 만나면서 아무말없이 만나는거 진짜 배신감 느껴요

헤어지자는 말 쉽게 툭툭 내뱉는 사람 진짜 밥맛없구요

마음넓은척하면서 몇일동안 속으로 꿍해있는사람 진짜 답답해요

거짓말하는사람 믿음안가구요

사소한 약속이라도 안 지키는 남자 진짜 싫어요

이기적인 남자도 정말 정내미 떨어지구요

제가 싸이에 길게 방명록써줬는데 아무반응없 는남자 진짜싫어요

저보다 손작은남자 진짜 남자로 안보이구요

다른여자랑 저랑 비교하는거 진짜 기분나빠요

만난지 몇번 되지도 않았는데 결혼하자 사랑한다, 믿음안가구요

아무생각없이 아무감정없이 쓴글이라도 다른여자한테

'보고싶다,밥 챙겨먹어라' 이라는거 정말 거슬려요

제 친구들하고 있을때 매너없이 행동하는사람 정말 싫어요

그렇다고 매너로 가장한듯한 너무 친절함은 불안해서 더싫구요

믿음 안가게 행동하는거 정말 싫어요

밥 꼬박꼬박 안챙겨먹으면 걱정되서 싫구요

학교다니든 말든 직장 있든 없든 상관없어요

담배피든 안피든 술 마시든 안마시든 상관없어요

그대신 담배든 술이든 적당히 하는남자가 좋아요

같이 PC방 갔는데 게임에 빠져서 무관심한 남자 정말 싫어요

착한남자는 좋은데 그렇다고 너무 마냥 착한남자는 매력없구요

머리 여자처럼 긴사람 진짜 꼴불견이구여

아는여자 너무 많은 남자도 싫어요

자기 전 여자친구는 어쨌었다느니 너무 이야기하는것도 싫구요

너무 스킨쉽을 과하게 많이 하는 남자 진짜 만나기조차 싫어요

매운음식, 뜨거운음식 못먹는 남자 그냥 뭔가 싫구요

용기없는남자 진짜 싫어요

오토바이에 환장해있는남자 정말 애같아 보이구요

믿음 안 되게 행동한것도 없는데 너무 의심만 하는 남자는

진짜 사귀기 힘들구요

자신감 없는 남자 정말 싫어요

무관심한 남자도 정말 싫고

싸우고있는데 '됐어, 말을말자' 이러는사람 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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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 대해 많이 알았다고 소홀해지면 안 된다는 것
후회하지 않게 모든 사랑을 줘야 한다는 것
한 번 자존심을 버림으로 사랑을 지킬 수 있다는 것

자기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져야 한다는 것


진심으로 사랑할 땐 그 사람을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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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와 문자를 기다리다 안오면 서운했다

나란 사람은

사소한 것이라도 챙겨주지 않으면 서운해 했고

니가 먼저 만나자고 말해주길 기다렸고

귀찮을까봐 매일 만나고 싶지만 말 한마디라도 못했었다

다른 사람 만날까봐 혼자 별 생각 다하며 불안해 했고

다른 사람을 만나고 조금이라도 말 실수 했을까 생각해봤고

기분 상하게 했는 말이 있으면 후회하면서 자책도 했었다

시로 하루하루 했던 말과 행동을 기억하며 좋아했었고

그런 기억을 영원히 지우지 못하는게 나였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것을 상상하는게 사랑이고

그런갓을 정말 이루고 싶어 하는게 사랑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거 같아도

모른척 하는게 사랑이다

자기를 언제까지나 사랑해주길 바라며

그 사람에게 정성을 다하는게 사랑이다

다음날도 사랑하는 사람과 아무일 없길 바라는게 사랑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하고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고

자기가 사랑하는 만큼 자기를 사랑해주길 바라는게

사랑하는 사람의 진실된 마음이다

 

-

 

어제 우린 정말 많이 싸웠어요

그 순간만큼은 제 자존심때문에

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하루가 지나면 알게되요

그게 남자로써 얼마나 비겁한짓인지

자기를 게강에서 가장 사랑해주는 사람에게

그 사랑을 인질삼아 상처준다는것..

또 그사람은 날 사랑하기 때문에 이세상 누구보다도마음아프다는걸

하루만 지나도 알것같네요

이글을 쓰는게 너무도 창피하지만 꼭 말하고 싶습니다

자존심을 인정받기 원한다면 사랑하지마세요

하찮은 자존심을 버리면 더 소중한것들을 얻을수 있으니까요

 

-백보람 남자친구 김재우

 

-

 

어느 연인이 산을 올라가고 있었어

그러다 여자친구가 발을 헛딛여

낭떨어지로 떨어지고 말았지

 

남자친구는 서둘려 달려와

왼손으로 여자친구의 손 을잡고

오른손으로는 낭떨어지 끝을잡았어

 

1분2분시간이 흐를수록

남자친구의 손에는 힘이 빠졌어

 

" 미안해.. "

 

결국 남자친구는 여자친구를 잡고있던

왼손을 놓아버렸어

그렇게 모든 연인들이 같은 이유로 그곳에서 헤어졌어

 

어느날

늘그렇듯 한 연인이 산을 올라왔어

여자친구가 발을 헛딛여 낭떨어지로 떨어지게 되었어

다른 남자들과 다름없이 남자친구는 서둘러 여자친구의 손을

왼손으로 꽉 붙잡고 오른손으로 낭떨어지 끝을 잡았지

 

1분2분..3분..10분...

남자친구의 손은 점점 힘이 빠졌어

 

" 미안해 .. 그리고사랑해 ..

다음생에서 만나자 우리..사랑해 "

 

딱 두 마디로 남자친구는 손을 놓아버렸어

 

왼손말고

오른손을 말야

 

-

 

잘지내고 있는지 모르겠다 보고싶어도 꾹꾹 참고있는데

이제 그만기다리게 하지그래

니가 내옆에서 애먹었던것처럼

나도 너 보고싶어서 애 많이 먹었고 힘들기도 많이힘들어

너없이 잘지내지 못할거란거 알면서 왜그래

나한테 복수하는거면 바보같이 그러지말고

내옆에서 복수해,평생 그 복수 옆에서 당할께,

평소에 이해못해줬던거 많이 미안하고 반성하고있어

니가 옆에서 나한테 화낼땐 몰랐는데

나도 생각할 시간을 가져봤더니 내가 좀 아닌거같더라 미안해정말

다른사람들보다 잘해주고 싶어하는거 그것도 잘알잖아

내 사소한 습관까지 다 알아주는건 진짜 너뿐이잖아

지금쯤 바보같이 혼자서 힘들어하고있을거 다 아는데

우리 서로 안아주면되는데 왜 혼자그러고있어

나보고 생각이없다고 했었지

너도 나같은 바보같은짓 그만하고 다시 오면되잖아

친구들이랑 밤새놀면서 너랑했던 추억쯤

그냥 잊어버릴까라고 생각도 해봤는데

너랑 한 약속들, 말들 다 생각나서 그렇게 못하겠더라

하려고 시도도 못하겠더라 엄두가 안나

웃고 즐거웠던때도 그립지만

우리 싸우고 다투던때가 나는 너무그립다

세삼 느낄수있는 시간준거라고 느껴

너한테 시간이 셀수없이 많이지난 지금도 여전히 고마워한다

한동안 심장이 멈춘거라고 생각할게 기다릴께 얼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