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 그녀가 울었다
다들 왜 우나 했는데, 내게 이런 날 온 게 실감 나지 않는다
힘들었던 기억은 많고 기뻤던 순간은 잠시뿐이었다
올림픽 챔피언, 해치워 버려서 기분이 좋다
세계가 숨죽였다
피겨 스케이팅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연기로 남을 것 (AP)
이번 올림픽은 김연아의 것이었다 (뉴욕타임즈)
NBC 이 무대는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여왕폐하 만세
역사가 바뀌었다
쇼트(78.50) , 프리(150.06) , 종합( 228.56) 모두 세계신
피겨 스케이팅 첫 ‘트리플 크라운’ 달성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3&wr_id=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