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 총장 “21세기 중대위협은 기아와 빈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빈곤과 기아, 기후변화가 21세기 인류에 대한 중대 위협이라며 이에 대응한 '국제적 행동'을 강조했다.
반 총장은 6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안보회의의 화상연설을 통해, 기아에 허덕이는 사람이 10억 명에 달하고 10여 개 국가에서 식량폭동이 일어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로 46주년을 맞는 뮌헨 안보회의는 각국 최고위 외교관과 국방 당국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일까지 진행된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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