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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등백골권역 내 서바이벌게임장 들어서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2. 19. 23:53




자등백골권역 내 서바이벌게임장 들어서

자등백골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산세 좋은 자누리골에
서바이벌게임장이 들어섰다.
기존 토목공사가 완료 된 이후 한국농어촌공사 철원지사의 지원으로 주민들의
지역역량강화를 통하여 전문가 육성을 실시하였다.

또한 서바이벌게임에 필요한 장비 일체를 지원 받아 내년 초 봄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자등백골권역 내 서바이벌 게임장은 다른 곳과는 달리 무선 이어마이크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좀 더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한국농어촌공사 철원지사 관계자는 “자등백골권역 내 서바이벌게임장은
권역 방문객들은 물론이고, 권역 내 주민들의 레져스포츠로 크게 활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화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