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태국서 아세안 정상회의
이명박 대통령은 아세안 플러스 3 정상회의와 한-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태국 후아힌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아세안 회원국들과의 정상회의에서 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을 중시하겠다는 신아시아 외교 구상을 설명하고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국제 공조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아세안 회원국들의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이에 앞서 캄보디아의 세계 문화유산인 앙코르와트 유적지를 방문해 우리 정부가 유적 보호 비용을 지원하고 있는 시엠립 우회도로 건설 현황을 보고받고 캄보디아 정부의 유적 보호 노력을 치하했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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