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회 효석문화제 오늘 원주서 개막 되었다.
제11회 효석문화제가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실제 배경인 강원도 평창 봉평에서 오늘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자연이 주는 선물, 메밀꽃과 함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지난해보다 메밀꽃밭 면적이 50%정도 늘었고, 기후 조건도 좋아 최근 5년 동안 가장 화려한 메밀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행사장 주위에서는 메밀 음식 만들기와 도리께 마당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즐길 수 있다.
신종플루와 관련해 축제위원회 측은 행사장 주변에 손 씻는 장소 15곳을 마련하고 보건의료원 직원들을 현장에 머물게 해 발열 진단도 하기로 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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