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적, 오늘 북측과 생사 확인 의뢰서 교환
대한적십자사는 남북적십자 회담 합의에 따라 추석 이산가족 상봉 예비 후보자 200명의 재북 가족 생사확인을 오늘 북측에 의뢰.
대한적십자사는 오늘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북측과 생사확인 의뢰서를 상호 교환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는 관례대로 상봉 예비 후보자 2백명 가운데 10% 정도를 국군포로와 납북자 가족들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한 당국은 지난 주 금강산에서 열린 적십자회담에서, 생사확인 결과 회보서는 오는 15일에, 상봉 최종 명단 100명은 오는 17일에 교환하기로 했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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