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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서 저소득, 도시벽지 청소년 무상캠프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8. 11. 08:00


평창서 저소득층 및 도서벽지 청소년을 위한 무상캠프 열려...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원장 최은규)은 저소득층 및 도서벽지 청소년 700여명을 초청하여 금일부터 2박 3일간 강원 평창에 위치한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무상캠프를 실시.

강릉, 창원,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700여명의 청소년들은 2박 3일간 평창의 푸른 대자연속에서 에코엔티어링, 모험놀이 등의 직접적인 체험활동을 경험하게 되며, 그안에서 여러 사람들과 다양한 관계를 형성하고, 건강한 정신과 신체, 자신 앞에 놓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도전적 의지, 남을 배려하는 마음,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 등을 개발한다.

보건복지가족부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이번 캠프를 포함하여 올 한해 총 3,600여명의 취약계층 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문화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