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만공사, 올해 50억 원 적자 예상
인천항만공사(IPA)는 올해 50억원 규모의 적자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적자를 예상하는 이유로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항만 물동량 감소 ▲임대료 및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 그리고 ▲지방세 전액 감면에서 50% 징수로 전환 등을 꼽았다.
인천항만공사는 출범 원년인 지난 2005년 32억원, 2006년 42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나 2007년 22억5천만원 흑자로 전환해 2년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왔다.
문화복지신문
기사 출처 : [제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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