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애국심을 꽃 피우다“
울릉군 소재 한마음문화예술회관에서 사단법인 문화예술진흥협회 주관으로
독도사랑, 나라사랑이란 주제로 문화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공연에는 율산 리홍재님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시낭송 및 밸리댄스공연, 매직마술과 연극 “독도비“와 “안용복장군 “ 을 무대에 올렸다.
관객들이 장르가 바뀔때 마다 탄성과 격려의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이스탄불벨리댄스협회가 준비한 벨리댄스는 화려한 조명속에서 이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전통무용춤으로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어린이와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층이 공연장을 찾아
자기또래가 나와 묘기를 선보이자 신기하듯 초롱초롱한 눈빛을 발산하며 관전하는 어린이들이 탄성을 자아냈다. 서울시 한남동 벨리의 신동 오내경(초2) 어린이는 더더욱 초유의 힘을 다해 숨겨진끼를 충분히 발산했다.
또한 경기 남양주 송재현군(호평초3년)과 콤비를 이룬 이지민(초5년)의 환상적인 묘기로 또래들의 시선 을 사로 잡기도 했다.
이날 문화행사는 다음과 같이 이뤄졌다.
서예가 율산 리홍재으로 부터 독도사랑 문화사랑 나라사랑 퍼포먼스는
관객들이 숨을 죽여가며 그의 묘기에 훔푹 빠져 들어가게 했다. 기를 발산하며 특유의 에너지 함께 품어낸 율산 리홍재 선생의 서예퍼포먼스 작품은
완성 되자 마자 관객들은 우뢰와 같은 기립박수로 환답했다.
마술매직 의 마술사 이종석이 보여준 환상의 마술세계는 20여분동안 관객들과 호흡을 같이 하며
마술 기본교육 실습과 함께 멋진 묘기로 관중들을 사로 잡는데 충분했다.
독도시인으로 탄생환 이기은 시인은 독도시가 그동안 독도사랑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함이 시에서
묻어나와 사랑을 독차지 했으며 국제적인 시 낭송가 장충열시인과 원로시인 전덕기시인.김태은시인의
시낭송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며 또하나의 문학계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는데 일조했다.
안용복장군에 대한 연극공연은 극중에서 적절한 대목이 역사를 바로 알리기에 충분했으며 교육적으로 리얼한 연출 대목이 많은 관중들의 화재의 눈 초점이 되었으며 잠자는 민족정신을 일깨워 주는데 에 충분했다.
독도비가 이번공연에서 비록 짧은 연습일정속에서 보여준 작품 일부분의 꼭지는 노력의 결과치 라고
볼수 있으며 50명의 출연진 모두가 각기 대단한 투혼을 발휘해 보여준 연극공연과 종합문화예술공연은 대단한 가치라고 문화예술인들은 평하고 있다. 독도에 대한 문화향연이 올해로 4회째가 열렸던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진흥협회 비영리 정신에 하늘도 감동되었는지 이날 만큼은 비가내리지않아 공연관람에는 큰지장이 없었다.
문화복지신문 이명휘 기자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1&wr_id=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