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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집아기 “문화예술공연 “ 막오른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7. 3. 22:25


    

섬집아기 들에게 “문화예술공연 “ 막이 오른다.


울릉군 울릉초등학교  학생들이  손영규 학교장의 재량에 따라
울릉군 한마음회관에 모여 문화예술공연과 독도에 대한 역사공부도 함께 하며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게됐다..
사단법인 문화예술진흥협회가 보여 주는  창작문화예술 공연작품에  많은기대에 차 있는 학생들은
다름아닌 오내경 어린이가 “벨리댄스 “부문에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장관상을 수상한 벨리댄스 신동 이기 때문이다.
한마음회관에서 선보이는 오내경 어린이 특유의 유연성과 재치. 능력 을 가미한 테크닉 벨리댄스묘기가
선보이는 컨셉이다.
손영규 교장이 학생들에게 관람을 수락한것도 본교 학생들이 문화예술 향연에 익숙하지못함이
수줍움이 많아서가 아니라  문화에 접하지못한 환경때문에 문화정서가 모자란다는 얘기로 들려진다.
도심에 있는 학생들보다  볼거리 가 그리 많지않은 환경과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그동안 아쉬움이 많았다는
손영규교장의 말이다. 따라서 특별히 사단법인 문화예술진흥협회 비영리 단체가 이번 독도 문화사랑 독도지킴이의 문화행사가 울릉군 소재 소공원과 한마음회관에서 문화예술인들이 수준높은 문화향연을 보여주는 계기로  이의 제의 를 받아 들인 셈이다.

문화복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