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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사람.귀한사람 “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5. 1. 13:15


착한사람.귀한사람 “
부처님을 비롯하여 우리주의 의 많은 사람들이 “마탕가“ 를 칭찬했다.
이를 못마땅 하게 여긴 한제자가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부처님 저는 천한 집안 출신 입니다.
그러자 부처님께서는  “그런말 하지마라“ 태어나면서부터 천한사람이 어디 있겠나?
태어나면서부터 귀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다. 오로지 그사람의 행위에 의해
천한사람도 되고 귀한사람도 되느니라.

김원각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