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에서 4일 무장 경찰에 대한 폭탄테러가 발생해 16명의 경찰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테러를 선동했던 18명의 외국 배후세력을 검거했다“고 카스(喀什) 정부 당국이 5일 밝혔다.
카스당 서기인 시다강은 기자회견에서 “이들이 중국에서 이전에 발생했던 테러 공격들과 연루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문화복지신문사 장종열기자
기사 출처 : [제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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