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군인이 함께
어울림” 「문화마당」
2008년6월 호국보훈의달 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해군진해기지사령부는 시민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가며 도내순외공연 행보에 나섰다
해군진해기지사령부의 군악대와 의장대가 시민을 위해 도내 순외공연을 나선것은 어제와 오늘이 아니다
2002년부터 해마다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경남도내 순외공연을 연례행사로 해옴에 따라 시민들이 이제는 의례이 해군군악대와 함께 군악연주를 기다리고 있다.
올해는 특히 충무공탄신 463주년과 해군창설 63주년을 맞이해 경남 도내지역 시민들과 충무공정신과 그위상을 한층 더 드높였다.
21세기 해양시대를 맞이하여 바다의 중요성을 대다수 국민들이 이제는 인식도가 높아 날로 증대되고 있는 과정에서 해군기지사령부는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해군군악대 역시 위풍당당함을 보여주고 있다.
해군진해기지사령부 군악대장 조동민대위는 해군군악대 대원들을 인솔하여 매년 호국보훈의달 을 맞이해 해군홍보와 대원들의 음악실력 향상을 위하여 정기적으로 지역 순외공연을 실시 한다고한다.
조동민대위는 고향이 예천출신에 부산에서 생활을 하다가 서울경희대학교 음대졸업과 경남창원대학원 지휘학과 를 졸업후 1997년 해군학사 장교로 입대하여 투철한 정신으로 지휘관의 명분을 다하고 있는 훌륭한 지휘관이다. 지금껏 많은 업적을 올리고 있는 군악대장 조동민대위 는 그동안 쌓아왔던 업적을 동료대원들에게 모든 감사함을 돌린다. 대한민국해군 군악대 대장으로서 성실성있고 책임있는 훌륭한 충무공정신으로 군악대원들과 함께 지켜 나갈것이라고 다부지게 말한다. 그렇다. 우리는 해군군악대 조동민대위와 같은 지휘관이 있기에 항상 미래가 열려있고 호국보훈의달을 맞이하여 숭고한 영영들에게 고인의 명복을 빌수가 있는것이다.
문화복지신문 이순희기자 www.cwntv.net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1&wr_id=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