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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08년 8월 5일자
‘고유가 비웃는 국회 관용차’ 기사에 대하여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1. 내규에서 36대 -> 62대로 늘리기로 한 것은 관용차의 구입을 통해 늘리는 것이 아니라 국정감사 시기에 일시적으로 차량의 수요가 많을 경우를 대비해서 최대 정수만을 규정한 것이지 실제 관용차량 운용규모를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2. “상임위에 배치될 업무용 차량의 경우 경차나 소형차가 아닌 2,000cc 중형급 ‘그랜저’ 또는 ‘NF쏘나타’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는 다음과 같은 부분에서 사실과 다릅니다.
이번에 개정된 「국회사무처 공용차량관리내규」별표 1에 의하면, 업무용 차량의 경우 중형ㆍ소형ㆍ경형 승용차를 모두 구입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2,000cc 중형급 차만 사용한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또한 이번에 개정할 당시 기존에 없던 경형 승용차에 대한 규정을 추가함으로써 고유가 시대에 경차를 이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입니다.
기사 출처 : [제클뉴스]
http://news.zecl.com/news_view.php?bo_table=m1&wr_id=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