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인터넷 업계 소식 (12월 2째주) : 뉴스 서비스도 "맞춤형" 시대

* 주요 업체의 1주일간의 소식을 요약해드립니다.

Yahoo!

 [야후! 코리아 맞춤뉴스 서비스 시작]

야후코리아，원하는 뉴스 쏙쏙 골라 배달, 야후!코리아, 맞춤 뉴스 서비스 시작, 뉴스 서비스도 '맞춤형' 시대,

è     각 사용자의 뉴스 이용패턴을 분석해 관심도에 따라 맞춤형 뉴스 콘텐츠를 제공하는 ‘맞춤뉴스’ 서비스 시작.

è     ‘맞춤뉴스’ 서비스는 정보의 홍수 시대에 이용자별 관심 분야에 최적화된 소식을 선별해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보다 쉽고 빠르게 원하는 뉴스를 볼 수 있는 한 단계 진화된 뉴스 서비스. 

[플리커 – 피크닉닷컴 제휴 사진편집 기능 추가]

야후 "플리커, 종합 사진편집 기능 제공", 야후! 플리커에서 쉽게 사진편집을

è     플리커 내에서 사이즈변경, 자르기, 노출변경, 적목 보정과 같은 일반 편집 기능은 물론 도형, 액자, 글씨삽입, 필터 및 흑백, 세피아, 로모 , 다양한 효과 적용하기 등 피크닉의 편집 기능들을 모두 사용할 수 있음.

 [야후! 금융 연말정산 서비스 오픈]

야후!, 연말정산 서비스…소득공제 항목 맞춤 정리, 야후!코리아, 연말정산서비스 오픈

è     한국납세자연맹과 제휴를 통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야후! 연말정산 서비스 오픈

è     올해 달라진 제도와 연말정산 공략법 및 관련제출 서류 등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음. 자동계산기는 연말정산에 관한 자신의 정보를 입력만 하면 세금 환급액을 자동으로 계산해 알려줌.  

“똑똑해진 지도, 쿠폰도 챙겨줘요”

è     한국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한글지원 글로벌 위성지도에서부터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는 ‘DIY’형 지도까지 각 포털회사가 ‘지도 서비스’로 진검승부를 벌이고 있음.

è     야후! 코리아는 본사의 글로벌 지도서비스를 한국 실정에 맞게 현지화 해 선보임. 이용자들은 별도의 다운로드 없이 원하는 지역에 실제로 가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음.

è     ‘야후! 라이프맵’도 내 마음대로 가꿀 수 있는 지도서비스로 이용자 자신의 추억이 담긴 사진과 스토리를 시간과 함께 지도 위에 저장할 수 있음. 이 외 이용자의 접속 위치를 자동으로 파악해 각 접속지역의 지도를 바로 보여주는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 제공 

포털마다 '개인화 검색' 꽃 핀다

è     포털들이 사용자의 특성을 파악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개인화 검색에 주력. 사용자의 이용 형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주목.

è     Ex: 야후! 는 뉴스 이용자 중 뚜렷한 이용패턴이 나타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개인 맞춤형 뉴스 콘텐츠를 제공하는 ‘맞춤뉴스’  

편리하고 저렴한 `개방형 서비스` 로 제2도약

è     LG텔레콤은 고객의 정보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무선인터넷 `야후! 원서치'를 통해 검색어에 따라 인물, 맛집, 생활정보 등 다양한 검색결과가 도출되도록 함. 또 검색키워드 입력시 사용자의 검색의도(정황, 경향)를 인식하고 이에 부합하는 검색결과를 최상단에 배치하고 있음.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대한 반영해 충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  

[야후! 글로벌]

야후!의 재도전

è     야후!(Yahoo!)의 창업자 제리 양(Jerry Yang·38)이 조직 개편을 통해 야후!의 자체 콘텐츠를 축소하고, 뉴스·스포츠·재테크 등 소비자와 밀접한 서비스를 강화. “야후!를 다시 소비자들의 인터넷 첫 페이지로 만들겠다”는 제리 양의 새로운 원칙에 따른 것이라고 밝힘.

è     실제로 제리 양은 라이벌닷컴·라이트미디어 등 콘텐츠·광고 기업을 인수하는 등 꾸준한 변화를 시도. 또 이베이·어도비 등과도 광고·전자상거래 분야에서 새로운 실험을 벌이는 중. 그가 돌아온 3분기 야후!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 성장하며 기대치를 넘김. 이에 따라 야후!의 부활에 대한 기대도 이전보다는 더욱 커지고 있음.

 이베이-야후!재팬 제휴..온라인 경매 `벽 허문다`

è     미국 이베이가 일본 야후!재팬과 온라인 경매 서비스를 연결해, 각 사이트 가입자가 상대 사이트에 올라온 상품 경매에도 참여 할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4일 보도. 이베이는 올해 일본어 사이트를 열고 야후!재팬 고객이 이베이 경매 물품을 살 수 있도록 정비하는 한편, 내년 3월에는 이베이의 경매 물품이 자동적으로 야후!재팬 사이트에 등록되도록 시스템을 갖출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