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여는 시 한편
연필 깎는 시간 : 내게 허용된 사랑을 다 써버리지 않았습니다.
ohmylove
2007. 12. 22. 22:57
카리야스 갤러리
연필 깎는 시간 김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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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2003년 12월 12일(金요일), 제 629호로 발행되었습니다. * 지난 시 한편은 러브젝트닷컴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