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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조현 17년전 사생아 낳아 ‘충격’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5. 29. 17:28


왕조현 17년전 사생아 낳아 ‘충격’
친부로 홍콩 재벌 ‘린찌엔위에’ 지목돼
한 시대를 풍미한 미녀스타 왕조현(44)이 17년전 사생아를 낳았다고 보도돼 충격을 주고 있다.
중화권 인터넷 언론 ‘시나닷컴’에 따르면 왕조현이 17년 전인 1994년, 남자친구와 결별한 후 타이완의 모 병원에서 사생아를 출산했다고 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기는 귀도 먹고 말도 못하는 농아였다고.

왕조현의 아이를 받은 조산사는 “아기가 죽었다”고 왕조현에게 거짓말한 후 아기를 빼돌려 인신매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왕조현의 딸로 알려진 샤오위(小雨)는 현재 17세 소녀로 타이베이에 살고 있으며, 생김새도 왕조현을 매우 닮은 것으로 전해졌다. 샤오위는 현재 양부모 밑에서 평범한 여고생으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부 언론에서는 왕조현의 딸로 지목된 샤오위가 과거 왕조현과 연인관계였던 홍콩 재벌 린찌엔위에와 닮았다며 친부로 추측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