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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올림픽은 강원도로“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2. 3. 02:38



미동 남부 강원도민회(회장 박순일)가 2018년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벌인다.

강원도민회는 지난 1월31일 애틀랜타 한인회에서의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아씨플라자 등 대형식품점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명운동은 서류와 대형 배너를 통해 전개되며 대형 배너에는 한인들의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염원이 담길 전망이다.

강원도민회는 14-22일 강원도 평창에서 2018 동계올림픽 IOC 실사가 이뤄지는 것과 관련, 애틀랜타를 포함한 전 세계 교포들이 사인한 배너를 실사단 측에 홈보함으로써 강원도의 동계 올림픽 유치를 후원할 예정이다.

박순일 회장은 “현재 애틀랜타와 뉴욕, LA 등 3개 지역 강원도 도민회가 힘을 모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라며 “강원도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도전은 이번이 세 번째로 강원도가 동계올림픽을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애틀랜타=앤드류 리 │문화복지신문 기자│